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안다가 SBS 드라마 '사임당 더 허스토리'(사임당 the Herstory, 이하 '사임당')을 통해 연기자에 도전하는 소감을 전했다.
'사임당'에서 안다는 명나라에서 파견 온 통역관과 현대의 철없는 부잣집 딸로 1인2역을 맡았다.
최근 bnt와 진행된 화보에서 안다는 "이영애 선배님과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죠. 너무 아름다우셔서 인간이 아닌 것 같았어요. 송승헌 선배님은 잠시 뵀는데 정말 잘생기셨고요"라며 "드라마 촬영이 처음이라 겁도 나고 많이 긴장했는데 이영애 선배님이 온화하게 웃어주셔서 긴장이 많이 풀렸어요"라고 했다.
이어 전혀 모르는 중국어를 구사해야 하는 명나라 통역관이라는 캐릭터에 대해 "알파벳 배우는 것처럼 시작하고 있어요. 광고촬영차 태국을 오갈 때도 비행기, 호텔 안에서 중국어에 매진했죠"라고 전했다.
[가수 안다. 사진 = bnt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