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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주헌, "제일 잘 생긴 주헌이다" 자기소개
2016-03-18 20:35:39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주헌이 자신의 외모에 대해 "제일 잘 생겼다"고 했다.
몬스타엑스 주헌은 18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에 출연해 "안녕하세요, 제일 잘 생긴 주헌이다"라고 자신의 소개했다.
이에 멤버 민혁과 기현이 "주헌에게 얼굴이란?"이라고 묻자 주헌은 "내게 얼굴이란 랩 같은 것"이라며 "내 랩 같다"라고 했다. 이어 "내 얼굴에는 리듬이 있다"라고 덧붙이며 눈 코 입을 짚으면서 비트박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V앱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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