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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한채아가 결혼에 대한 로망을 밝혔다.
18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한채아는 결혼에 대한 로망이 있냐는 질문에 "남편이 퇴근하고 돌아오면 '나 샤워하다 나왔어'라면서 나가는 거다"라며 "슬립 입고"라고 했다.
이어 "머리에서 물이 뚝뚝 떨어지는데 남편이 따라 들어와서 머리 말려주면 좋을 것 같다"고 했다. 이에 개그우먼 이국주도 동의하며 소리를 질렀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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