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광대 터지겠네…재력가 남편과 결혼식 사진 공개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김하늘이 결혼했다.

소속사 SM C&C 측은 19일 김하늘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SM 측은 "이날 결혼식은 MC 김성주의 사회로 시작해 가까운 지인분의 따뜻한 축하 주례로 이어졌습니다. 또한 신랑측에서 준비한 유쾌한 축가로 식장은 웃음으로 가득했고, 신부측에서는 감동적인 축시로 화답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김하늘은 결혼식 이후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한편 김하늘은 이날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1세 연하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김하늘의 예비신랑은 훈훈한 외모와 출중한 능력을 자랑하는 재력가 출신 사업가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약 1년여 간 교제 끝에 결혼을 약속했다.

[사진 = SM C&C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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