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지코, 유재석 랩 극찬 "트랩에 정형화된 톤"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보이그룹 블락비 지코가 개그맨 유재석을 극찬했다.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엠넷 ‘쇼미더머니5’ 도전에 나선 정준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코가 정준하의 랩 선생님이 됐다.

이날 지코는 “개그맨이나 MC들이 랩을 잘한다. 말장난과 한끝차이”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정준하가 쓴 가사에 맞춰 랩을 선보였고 지코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지코는 “유재석이 제일 잘했다. 트랩에 정형화된 톤을 갖고 있다”고 칭찬했다.

이에 유재석은 자신감을 얻었고, 정준하는 섭섭함을 금치 못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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