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남정기(윤상현)와 옥다정(이요원)이 이웃으로 재회했다.
19일 밤 JTBC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극본 주현 연출 이형민) 2회가 방송됐다.
옥다정을 설득하지 못해 러블리 코스메틱을 떠나게 된 남정기. 때 마침 쌓인 분노를 풀 대상이 등장했다. 아들의 자전거를 마음대로 가져간 새로운 이웃이었다.
남정기는 "남의 집 자전거를 들고 가다니 절도죄로 신고를 해야겠냐?"를 외쳤고, 그 앞에 나타난 이웃의 정체는 옥다정이었다. 옥다정은 "불법주차, 이사 방해…. 손해배상 청구를 할 거다"고 오히려 남정기를 공격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