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할리우드 배우 헨리 카빌이 슈퍼맨 의상에 대해 얘기했다.
19일 밤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배우들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리포터를 맡은 원더걸스 혜림은 헨리 카빌을 향해 "한국에서 섹시가이로 불린다. 알고 있냐?"란 질문을 건넸다. 이에 헨리 카빌은 "몰랐다. 좋은 소식이다. 기분이 좋다"는 답을 내놨다.
또 "꽉 끼는 슈퍼맨 의상이 불편하진 않냐?"란 질문에, 헨리 카빌은 "정말 꽉 끼지만 불편하진 않다. 익숙해지면 나쁘지 않다. 늘 입고 있을 만한 옷은 아니다"고 얘기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