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우르크의 실제 모델은 이라크였다.
19일 밤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뒷이야기가 소개됐다.
'태양의 후예'의 배경이 되는 국가인 우르크는 발칸 반도에 위치한 것으로 설정된 가상의 국가다. '연예가중계' 측은 "실제 국가 이름을 사용할 경우 외교 문제 소지가 있어 우르크라는 가상의 국가를 사용했다. 그래서 이라크를 우르크로 바꾸게 됐다"고 전했다.
또 우르크 장면의 촬영은 그리스와 강원도 태백, 경기도 파주 등에서 진행됐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