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이돌그룹 B1A4 산들이 남미투어 당시 경험한 독특한 경험을 털어놨다.
21일 밤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아이돌그룹 B1A4의 바로와 산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시간 관리'를 주제로 토론을 나눴다.
이날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는 "브라질에서는 학생이 지각을 해도 된다. 왜냐면 선생님도 가끔 늦기 때문이다"며 고국의 시간 문화를 소개했다.
이에 산들은 "이번에 남미투어를 했는데 처음 경험하는 일이 있었다. 무대 뒤에서 대기를 하고 있는데 공연 시간이 되도 관객이 한 명도 없더라. 그리고 공연하는 중간에 계속 관객이 들어오는 것이었다"고 당시 경험담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