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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김민종의 스토커가 벌인 만행이 공개됐다.
21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스타들을 괴롭힌 스토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묘성은 "지난 2월 4일에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김민종의 아파트에 스토커가 침입을 해서 소란을 피운 혐의로 불구속 입건이 됐다. 당시 김민종 집 대문을 계속 발로 차고 심지어 휴대전화로 인터폰을 부수기까지 했다더라"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김연지는 "의외로 김민종이 담담했다고 한다"고 밝혀 MC들과 패널들의 고개를 갸우뚱 하게 했다.
그러자 하은정은 "이 여성은 상습범이다. 지난해에도 두 차례나 집 안으로 침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지난 해 9월에는 김민종의 집에 들어가 안방 침대에 누워있었다더라"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경악케 했다.
[사진 =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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