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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종영기획①] '육룡이' 작가+배우+시청자, 50부작 긴호흡 끌고 온 저력

시간2016-03-23 06:52:13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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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탄탄한 작가진, 배우들의 열연, 시청자들의 사랑이 ‘육룡이 나르샤’ 성공을 이끌었다.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는 22일 방송된 50회를 마지막으로 종영됐다. 50부작이라는 긴 호흡에도 줄곧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켜오며 남다른 저력으로 웰메이드 사극을 완성시켰다.

지난 10월 5일 첫방송된 ‘육룡이 나르샤’는 50부라는 긴 호흡 속에서도 흐트러짐이 없었다. 작가, 배우, 시청자 3박자가 제대로 들어맞았기에 가능했다.

▲ 김영현·박상연 작가, 세계관까지 연결한 사극 명콤비

김영현, 박상연 작가는 명실상부 명품 사극 콤비. ‘선덕여왕’, ‘뿌리깊은 나무’를 통해 이미 두터운 팬층을 형성한 스타 작가다. 이들은 ‘육룡이 나르샤’를 통해 세 작품의 세계관을 연결시키는 시도를 했다. 다소 모험이 될 수 있었지만 작가들의 과감한 도전은 시청자들을 열광케 했다.

전작에서처럼 김영현, 박상연 작가의 필력은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팩션 사극에 맞게 실존 인물과 허구 인물이 적절히 섞여 보는 재미를 더했다. 역사가 스포였지만 픽션이 가미돼 결과를 넘어 과정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었다.

김영현, 박상연 작가는 각 인물에 메시지를 넣었다. 육룡 뿐만 아니라 다수의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 넣으며 나라와 권력, 백성 등에 대해 현 시대에도 생각해볼 수 있는 고민거리를 던져줬다. 김영현, 박상연 작가의 촌철살인 대사 역시 ‘육룡이 나르샤’만의 장점이었다.

▲ 작가들도 묻어가겠다던 배우들, 연기 구멍 없었다

방송에 앞서 김영현, 박상연 작가는 배우들에게 묻어가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천호진, 김명민, 유아인, 신세경, 변요한, 윤균상으로 육룡을 완성하며 ‘어벤져스’ 급 라인업을 완성시켰기 때문. 이들은 강렬한 육룡의 탄생을 알리며 매 회 감탄하게 만드는 연기를 선보였다.

육룡뿐만이 아니었다. 최종원, 전국환, 전노민, 박혁권, 서이숙, 홍대홍, 조희봉, 민성욱, 조영진, 안석환, 한상진, 김하균, 김의성, 이승효, 윤서현, 정문성, 서현철, 허준석, 최종환, 박해수, 진선규, 서동원, 이지훈, 정유미, 한예리, 이초희, 공승연, 김희정, 윤손하, 강신효 등 50회를 꾸린 모든 배우들이 구멍 없는 연기로 완성도를 높였다. 대학로 무대에서 주로 활동하는 연극배우들을 대거 캐스팅하며 신선함과 몰입도 높은 연기력을 동시에 선사했다.

극 초반 남다름, 이레, 윤찬영, 백승환, 박시은, 곽지혜 등 아역배우들의 흡인력 있는 연기 또한 ‘육룡이 나르샤’의 강렬한 시작을 알리는데 일조했다. 이들 배우들은 각자의 연기력 뿐만 아니라 상대 배우와의 호흡에서도 프로다운 모습을 보이며 ‘육룡이 나르샤’ 작품성을 높였다.

▲ 믿고 보는 시청자의 믿음

믿고 보는 작가, 믿고 보는 배우들이 모인 만큼 시청자들은 ‘육룡이 나르샤’를 아무 의심 없이 믿고 볼 수 있었다. 김영현, 박상연 작가의 신작을 기다렸던 팬들은 전작과 세계관이 연결됐다는 설명에 흥분했고, 지난 10월부터 ‘육룡이 나르샤’와 월, 화요일 밤을 함께 했다.

시청자들의 믿음은 곧 작품에 대한 애정으로 드러났다. 작품의 단면만 바라보지 않았다. 속뜻을 이해하고, 각 인물의 진심을 읽으려 했다. 단순히 전파를 통해서만 만나는 작품과 시청자가 아니었다. 그 안에 공통적인 세계가 존재했고, 이는 시청률을 비롯 화제성으로 입증됐다.

시청자들은 6개월여간의 여정을 의리와 믿음으로 함께 했다. 지칠 법도 하지만 ‘육룡이 나르샤’의 처음과 끝을 함께 했다. 1회부터 50회까지 이끌어 오는데는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도 한 몫 했다. ‘육룡이 나르샤’가 50회 내내 시청률 1위를 유지할 수 있었던데는 제작진과 배우의 호흡 뿐만 아니라 작품 자체와 고정 시청자들의 호흡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육룡이 나르샤’.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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