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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김성오가 아빠가 됐다.
22일 김성오 측은 "21일 오전 4시 김성오 부부가 득남을 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고 알렸다. 앞서 김성오는 마이데일리와 인터뷰를 통해 "출산예정일이 3월 말"이라고 말했던 바 있다.
김성오는 지난 2014년 12월, 영화 '널 기다리며' 촬영 중 2년 간 교제한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김성오는 2000년 연극 '첫사랑'으로 데뷔, 영화 '아저씨', 드라마 '온에어', '자이언트', '시크릿 가든', '싸인', '남자가 사랑할 때',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맨도롱 또?f' 등에서 선굵은 연기를 펼치며 사랑받고 있다.
[김성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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