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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보이그룹 크나큰의 음악 방송 대기실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화제다.
크나큰은 22일 공식 SNS를 통해 "크나큰 멤버들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매너다리 컷 깜짝 공개!"라는 내용과 함께 박승준, 김유진, 정인성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는 스타일리스트를 배려하기 위해 자세를 낮춰 '매너다리'를 한 채로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크나큰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크나큰은 평균 신장 185cm의 장신돌로 남성미와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위 모습과는 달리 대기실에서는 여성 스태프들을 위해 키를 낮춰주는 배려심과 센스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박승준, 김유진, 정인성 등 크나큰 세 멤버들은 각자 다른 포즈로 여성 스태프들을 위한 재치 있는 매너다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크나큰 사람이 되겠다'는 각오로 가요계에 전격 데뷔한 크나큰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가요계를 빛낼 차세대 보이그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크나큰은 데뷔 타이틀곡 '노크'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YNB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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