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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왕' 가수 거미와 뮤지컬배우 차지연의 역주행송 대결이 펼쳐진다.
22일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거미와 차지연은 최근 진행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 녹화에 쇼맨으로 참여했다.
두 사람의 공통점은 MBC '복면가왕'에서 목소리로 가왕을 차지한 인물이란 사실이다. 거미는 '복면가왕'에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로 출연해 13~16대 가왕을 차지했고, '여전사 캣츠걸' 차지연은 바로 그 거미를 꺾고 가왕에 올라 17~21대까지 최장기집권을 이뤄냈다.
또 거미가 가수 박정현과의 대결에 이어 '슈가맨'에 두 번째로 출연한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이들이 출연하는 '슈가맨' 가왕 매치는 오는 29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거미(왼쪽)와 차지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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