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여신 엽기표정"…김선신 아나, 깜짝 연기도전 인증샷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김선신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드라마 촬영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장의 피로를 잊는 법"이라며 "1. 틈틈이 토끼잠을 잔다 2. 미친 척 셀카를 찍어댄다 3. 동료 배우들과 표정 연기를 한다. 지금은 3번을 실행 중이지 말입니다"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배우 최규환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김선신 아나운서는 입을 벌리고 혀를 내민 채 엽기 표정을 짓고 있고, 최규환도 만만치 않은 표정으로 웃음을 준다. 김선신은 "#최규환 선배님 #표정 연기 대박 #바보 연기 중. 몰입도100프로 #내가지다니지다니지다니"라고 적었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웹드라마로 연기에 도전한다.

[사진 = 김선신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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