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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101'에 출연 중인 연습생들이 게릴라 공연을 펼친다.
22일 '프로듀스101'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게릴라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다만 장소와 시간에 대해선 미리 공지할 수 없음을 양해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듀스101'은 연장 없이 오는 4월 1일 종영한다. 이를 통해 탄생한 최종 11명은 4월 3일부터 12일까지 총 4곡으로 활동을 펼친다.
[사진 = 엠넷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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