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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예수의 죽음과 부활을 둘러싼 십자가 기적의 새로운 이야기를 담은 기독 서사 대작 '부활'이 개봉 6일 만에 누적관객수 4만을 돌파했다.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제작진과 '로빈 훗', '워터월드' 케빈 레이놀즈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기독 서사 대작 '부활'이 22일, 개봉 6일 만에 누적 관객수 4만 명을 돌파하며 2016년 종교 영화의 흥행 바람 그 중심에 자리매김했다.
22일 오전 10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부활'은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4만 547명의 관객들을 동원하며 개봉 1주차가 마무리되는 시점에도 가파른 흥행세를 기록, 뜨거운 입소문 열풍으로 일회성 단체관람이 아닌 꾸준한 흥행을 기록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영화 '부활' 포스터. 사진 = UPI코리아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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