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배윤정 "남편 제롬, 첫인상 안 좋았다"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현장토크쇼 택시' 배윤정이 남편 제롬의 첫인상을 언급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스타메이커 특집으로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안무가 배윤정이 출연했다.

배윤정은 남편이 제롬이라고 밝히며 "2014년 결혼했다. 그런데 남편이 지금 정확히 뭘 하는지 잘 모르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배윤정은 남편과의 첫만남을 묻는 질문에 "브아걸과 LA 공연을 가서 클럽에 가서 안내를 받으며 알게 됐다"라며, "예전에는 이미지가 별로 안좋았다. 한국말도 잘 못하는 애가 방송에서 막 나와서 그랬다. 나중에 한국에 와서 술을 먹고 친해졌다"고 설명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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