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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현장토크쇼 택시' 배윤정이 춤을 시작하며 거쳐왔던 과거를 전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스타메이커 특집으로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안무가 배윤정이 출연했다.
배윤정은 춤을 시작한 계기에 "음악만 나오면 몸이 흥분된다. 심장이 뛰더라"며 "록카페에서 춤추는 오빠들을 만나게 됐다. 그 오빠들 소개로 연습실에 들어가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학교에서는 춤을 잘 춘다고 생각했는데, 우물 안 개구리였다. 난 엄청 두들겨 맞으면서 춤을 배웠다. 남자들 사이에서 똑같이 혼나고 기합받으면서 안무단에서 7~8년간 있었다"라며 "단장 오빠가 나가라고 했는데도 안나가고 버텼다"고 말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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