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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화요일 심야 예능 프로그램에선 SBS '불타는 청춘'이 동시간대 1위를 유지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은 시청률 5.0%(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4.8%보다 0.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강수지와 김국진은 데이트에 나섰고, 결혼에 대한 진지한 대화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하락세였다. 이날 방송분은 시청률 3.9%를 기록해 지난주 대비 0.7%P 하락했다.
한편 동시간대 MBC에선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최종화가 방송됐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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