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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에서 원더우먼 역을 맡은 갤 가돗이 매혹의 레드 드레스를 선보였다.
그는 22일(현지시간) 런던에서 열린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 유럽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했다.
갤 가돗은 레드 드레스로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그는 이 영화에서 시크한 매력으로 여성 히어로의 파워풀한 등장을 알렸다. 특히 그가 등장할 때 객석에서 환호성이 터질 정도로 박력이 넘친다.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에서 DC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합류한 그는 ‘원더우먼’ 솔로무비에서 고향인 데미스키라, 1차 세계대전의 런던, 그리고 현대를 배경으로 맹활약을 펼치게 된다.
‘원더우먼’ 솔로무비는 2017년 6월 23일 개봉한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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