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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김원준이 14세 연하 예비 신부와의 러브스토리를 고백했다.
김원준은 최근 진행된 SBS '영재발굴단' 녹화에서 "예비신부의 직업이 검사인 것을 처음엔 모르다가 나중에 알게 되고 나서 나도 모르게 존댓말을 쓰게 됐다"고 밝혔다. 김원준은 오는 4월 14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이날 녹화에서 김원준은 예비 신부에 대한 달달한 사랑을 숨기지 못했다. 그는 "14살 차이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예비 신부와 말이 잘 통한다"고 말했다.
또 김원준은 예비 신부를 데려다 주다가 지하철 환승역을 놓칠 뻔했던 사연 등을 공개했다.
이어 김원준은 컬투 김태균과 절친한 대학 동기이자 음악 동아리 예음회에서 함께 활동했다고 전했다. 김태균은 "김원준이 어느 날 갑자기 고등학교 때 쓴 곡이라며 들려줬는데 여러분이 다 아는 '모두 잠든 후에'라는 곡이었다. 장송곡 같고 이상했다"고 말했고, 김원준은 "나보고 집어치우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원준은 "나중에 김태균 형이 나를 많이 도와줬다. 내가 음악 준비하는데 코러스도 넣어줬다. 내가 1위 하기 전엔 집어치우라더니 1위 하니까 도울 게 없냐고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영재발굴단'에서는 말썽꾸러기 골목대장에서 조선 최고의 영웅이 된 이순신과 왕실 내 신분을 뛰어넘을 만큼 천재였으나 백성을 버리고 도망간 임금 선조의 숨겨진 비밀과 독학으로 5중주를 작곡한 김현민(11세) 군의 아름다운 자작곡이 공개된다. 23일 오후 8시 55분 방송.
['영재발굴단' 김원준.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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