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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해리슨 포드가 ‘인디아나 존스5’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22일(현지시간) 글로벌 토크쇼 ‘지미 킴멜 쇼(Jimmy Kimmel Show)’에 출연해 “아직 각본을 읽지 못했다. 현재 계약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인디아나 존스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은 굉장히 재미있다”면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함께 작업하니까 굉장히 즐겁고, 기대를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디즈니는 최근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해리슨 포드가 복귀하는 ‘인디아나 존스5’를 2019년 개봉한다고 발표했다. 각본은 4편 ‘인디아나 존스: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을 쓴 데이빗 코엡이 맡는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지미 킴멜 쇼 영상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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