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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LA 에인절스가 오클랜드에 9회말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LA 에인절스는 23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템파 템파 디아블로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시범경기서 6-5로 이겼다. 최지만은 6번 1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LA 에인절스는 3회말 선두타자 조니 지아보텔라의 볼넷, 카를로스 페레즈의 3루수 땅볼, 상대 야수선택으로 2사 3루 찬스를 잡았다. 안드레톤 시몬스의 좌월 투런포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그러자 오클랜드는 5회초 대니 발렌시아의 좌월 솔로포로 추격했다.
LA 에인절스는 5회말 달아났다. 페레즈의 좌전안타, 레이 나바로의 내야안타, 시몬스의 희생번트로 1사 2,3루 찬스를 잡았다. 다니엘 나바의 1타점 우전적시타, 마이크 트라웃의 1타점 좌전적시타가 잇따라 터졌다.
오클랜드는 6회초 1사 후 빌리 번스의 좌월 2루타, 조쉬 레딕의 1타점 좌전적시타로 추격했다. 7회초에는 발렌시아의 중전안타, 빌리 부스터의 좌월 2루타로 만든 무사 2,3루 찬스서 제드 로리의 2타점 우월 2루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스테판 보거트의 1타점 중전적시타로 승부를 뒤집었다. 그러자 LA 에인절스는 8회말 지오바니 소토의 좌월 솔로포로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LA 에인절스는 9회말 나바로와 퀸틴 베리, 제프 마르테의 연속 볼넷으로 찬스를 잡았다. 크레이그 젠트리가 2루수 팝 플라이로 물러났으나 지오바니 소토가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 승부를 마무리했다.
LA 에인절스 선발투수 헥터 산티아고는 6이닝 6피안타 4탈삼진 1볼넷 3실점을 기록했다. 이어 2명의 투수가 경기를 마무리했다. 타선에선 시몬스가 1안타 2타점 1득점, 최지만이 2안타로 분전했다.
오클랜드 선발투수 캔달 그레이브맨은 5⅓이닝 8피안타 1탈삼진 2볼넷 4실점했다. 이어 4명의 투수가 경기를 마무리했다. 타선에선 번스, 발렌시아, 라우리가 각각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최지만.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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