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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최강희가 시청자들에게 종영 소감을 남겼다.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김상협 김희원)에서 신은수 역으로 열연을 펼친 최강희는 소속사를 통해 "끝이 없을 것 같던 고난의 순간에도 불쑥 봄이 올 것을 믿어요. 오랜 시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스케치북에 적힌 글은 단순 손글씨가 아닌 '화려한 유혹' 속 등장했던 암호문과 같은 구성으로 센스가 엿보인다.
또한 갖은 시련을 겪으며 매회 분노와 울분을 토했던 최강희이기에 오랜만에 짓는 미소도 반가움을 더한다.
한편 '화려한 유혹은 22일 50부를 끝으로 6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사진 = 윌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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