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권상우가 영화계 발전을 위해 나섰다.
권상우는 지난 21일 공개된 아레나 옴므 플러스 4월호 화보를 통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이번 화보는 권상우가 한국영화 산업 발전과 후배 배우들을 이끌기 위해 노개런티로 참여했다. 그는 고전 영화관인 시네마테크를 후원, 후배 배우와 함께 짝을 이뤄 촬영을 진행한다는 화보 취지를 듣자마자 흔쾌히 승낙해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함께 촬영한 배우 정연주는 '영화배우, 그들이 주목하는 신인 배우'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를 위해 그가 직접 선택한 후배라 눈길을 끈다. 권상우는 현장을 자연스럽게 이끌어가며 두 사람의 케미를 완성시켰다는 소식이다.
한편 권상우는 중국 드라마 '돌아온 사랑'으로 다시 한 번 중국 접수에 나선다. 이번 드라마에서 권상우는 운명에 휘말린 남자 송진남 역을 맡았다.
[배우 권상우와 정연주. 사진 = 수컴퍼니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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