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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디지털 생중계를 접목시킨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온스타일LIVE'가 23일 첫 방송된다.
시작은 방송인 김영철과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진행하는 훈내진동 스타상점 '기부티크'가 장식한다. 이를 기념해 아이돌그룹 엑소 수호와 배우 지수가 출연한다.
24일 개봉을 앞둔 영화 '글로리데이'를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춘 김준면과 지수는 상암동 CJ E&M 오픈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기부티크'의 첫 손님으로 출연한다. 이와 함께 본인들이 아끼는 애장품을 내놓을 예정.
'기부티크'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샵 마스터'를, 김영철이 '샵 파트너'를 맡아 이끌어가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아시아 및 아프리카 지역 개발도상국 소녀들의 교육을 지원하는 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부참여는 매주 수요일 밤 7시 디지털 생중계를 통해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기부자에게 선물할 스타의 애장품도 함께 공개된다.
[사진 = 온스타일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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