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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이 ‘공블리’ 공효진의 매력이 담긴 4월호 화보를 23일 공개했다.
공효진은 ‘화가’를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 클리오(CLIO)의 6가지 컬러 제품을 활용하여 화사한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그는 강렬한 레드나 핑크톤의 립으로 화사한 매력을 드러냈다. 또 은은한 광채가 도는 앰플 쿠션과 파운데이션을 이용해 투명한 무결점 피부를 뽐냈다.
한편 공효진은 이병헌과 함께 출연하는 영화 ‘싱글라이더’ 촬영을 위해 지난 18일 호주로 출국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영화 ‘미씽:사라진 아이’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제공 = 코스모폴리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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