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백선생2' 열풍 재연 조짐, 첫방 시청률 최고 5.0%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요리불통 네 남자의 기초탄탄 주방활극 케이블채널 tvN '집밥 백선생2'가 기분 좋게 시작했다.

22일 방송된 '집밥 백선생2' 1화에서는 백선생 백종원과 개성 강한 네 제자들의 첫 만남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졌다.

첫 회에선 새롭게 합류한 네 제자의 사전 실력 테스트가 펼쳐졌다. 이들은 "달걀로 요리하라"는 백선생의 테스트 미션을 받고 개성 가득한 달걀 요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분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3.8%, 최고 5.0%를 기록하며 지난해의 열풍을 재연할 조짐을 보였다.(닐슨코리아, 전국기준)

매주 화요일 밤 9시 40분 방송.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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