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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101'의 시즌제 도입과 관련, 제작진이 입장을 밝혔다.
23일 '프로듀스101'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시즌제 관련한 제작진의 입장은 같다"라며 "현재 방송을 잘 마무리 한 뒤에 시즌2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프로듀스101'의 남자버전 제작에 대한 논의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시즌제에 대한 관심을 갖게 했다. 당시에도 제작진은 "방송이 마무리 된 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프로듀스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로 최종 멤버가 유닛 걸그룹으로 데뷔하는 과정을 그린다.
오는 4월 1일 종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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