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가 23일 2015-2016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전주 KCC 이지스와의 3차전 홈경기를 맞아 ‘초코파이情데이’를 개최한다.
오리온은 ‘초코파이情 바나나’ 출시를 기념해 장내 이벤트 ‘쇼 미 더 페이스’, ‘은밀하게 위대하게’ 참가자에게 상품을 증정하며 고양체육관 입장관객 2000명에게 ‘오리온 티셔츠’를 나눠준다. 경기에 앞서 우주공간을 연상케 하는 ‘암전 이벤트’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초코파이 바나나는 1974년 초코파이 탄생 42년 만에 처음으로 내놓은자매제품으로서, 바나나 원물을 넣어 바나나의 맛과 향이 그대로 살아 있다고.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바나나와 초콜릿의 조화로 새로운 맛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과자의 챔피언 초코파이와 함께 오리온의 챔피언 등극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남은 홈경기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리온 엠블럼. 사진 = 오리온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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