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25일부터 개막전 입장권 예매 시작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두산 베어스는 25일 오전 11시부터 2016시즌 홈 개막전인 4월 5일 잠실 NC전의 입장권 예매를 시작한다.

예매는 두산 베어스와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 그리고 인터파크티켓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할 수 있다.

베어스클럽 회원에게는 블루지정석 이하 2000원 예매 할인(본인 1매 / 경기당 1회) 혜택을 제공하며, 홈페이지 예매 시 회원 본인 및 동반인 예매 수수료가 면제된다. 특히 2016년 베어스클럽 가입 회원에게는 일반 예매오픈 1시간 전에 먼저 예매 할 수 있는 특전도 함께 주어진다.

일반 인터넷 예매의 경우에는 1매당 500원의 수수료(모바일 예매 800원 / 콜센터 예매 1000원)가 부과되며, 예매 취소 시 별도의 수수료가 차감된 후 환불된다. 인터넷 및 모바일 예매는 1인당 4매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2016시즌 두산 베어스의 홈경기 입장권 가격 체계는 2015년과 동일하다.(아래 표 참조)

기타 입장권 예매 및 가격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두산 베어스 또는 인터파크 티켓 콜센터로 하면 된다.

[두산 엠블럼. 사진 = 두산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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