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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의 인터뷰어도 아닌 '싱어송라이터' 에릭남의 음악(종합)

시간2016-03-23 17:03:14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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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방송인, 예능인, 리포터, 인터뷰어 아닌 ‘가수’ 에릭남이 돌아왔다.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에릭남 두 번째 미니앨범 ‘INTERVIEW’ 쇼케이스가 열렸다.

그간 연예 정보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리포터, 인터뷰어로 활약했던 에릭남은 자신의 생각과 심경을 담은 앨범을 들고 당당하게 ‘가수’로 컴백했다.

에릭남은 “인터뷰라는게 참 사람을 알아가고, 설레는 마음도 있다. 그 안에 많은 것이 담겨있는 것 같다. 내가 여태까지 인터뷰어로만 많이 활동했는데 이제는 인터뷰이가 돼 내 이야기를 최대한 다양하게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리포터 활동이 마냥 즐거웠던 것만은 아니다. 그는 “인터뷰하는게 처음엔 힘들었다. 나도 노래를 하고 싶은데 이야기를 듣기만 해야 하니 질투도 났다. 하기 싫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러나 그로 인해 많은 것을 얻고 배웠다. 한국말도 많이 늘었고 인맥도 넓어졌다. 감사하게도 대중이 인터뷰하는 모습을 보고 날 알게 됐다고 하더라. 인터뷰가 아니었다면 지금 이 자리에 없었을 것이다. 감사한 존재다.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하나, 어떻게 해야 상대의 매력을 끌어낼 수 있는지를 자연스럽게 배웠다”고 설명했다.

이어 “난 아직 배우고 발전해야 한다. 이번 앨범이 제대로 된 가수의 길을 가는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활동을 하면서 ‘에릭남이 노래도 어느정도 하네’란 말을 듣고 싶다. 방송인이나 리포터가 아닌 싱어송라이터로서 받아들였으면 좋겠다. 음악으로 깊이 파고들고 나만의 음악 색깔을 개발하고 싶다”고 밝혔다.

최근 네티즌들 사이 ‘1가정 1에릭남’이라는 말이 생겨났다. 한 집에 한 명의 에릭남을 보급해야 한다는 농담에서 시작된 말이다. 이에 대해 에릭남은 “너무 감사하지만 약간 부담스럽기도 하다. 그만큼 사람들이 나를 예쁘게 봐주셔서 나온 말일 것이다. 그만큼 책임감도 생긴다. 연예인이 무대나 방송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하고 사회적인 영향을 가지고 있으니 좀 잘 이용해야 할 것 같다”고 털어놨다.

또 1위 공약에 대해서는 “노량진에 공부하는 학생들이 많다고 들었다. 그 분들을 위해 이벤트나 프리허그, 작은 길거리 공연을 선물하고 싶다”고 약속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4일 공개되는 두 번째 앨범 ‘인터뷰’에는 에릭남 그 자체를 보여줄 수 있는 음악들이 담겼다. 에릭남은 타이틀곡 ‘굿포유’(Good For You)로 활동하며 인터뷰어 에릭남이 아닌, 가수 에릭남의 매력을 보여준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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