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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티크' 김영철, 김준면에 "면 중에 면은 김준면"
2016-03-23 19:12:11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기부티크' 김영철이 김준면과 첫 인사를 했다.
23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방송된 온스타일 '기부티크' 1회에는 한혜연·김영철이 출연했다.
이날 첫 게스트로는 김준면(엑소 수호)과 지수가 등장해 많은 환호를 받았다.
김영철은 "면 중에 면은 김준면"이라고 김준면을 소개, 김준면은 "편하게 형이라고 불러도 되겠냐"라며 악수를 청했다.
또 지수는 "생방송이라서 많이 떨린다"라며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사진 = 온스타일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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