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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혜리의 건강 상태를 전했다.
민아는 23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빵민아의 개인의 취향2 EP.1'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민아는 "조금 지나긴 했지만 여러분은 새해 소망이 뭐냐?"는 질문을 던진 뒤 "나는 올해도 건강하고, 또 즐거운 일이 가득하길 바라고 있다. 내가 새해가 시작 되자마자 B형독감을 앓았다. 그 때문에 소진, 유라와 함께 봉사활동을 가려다 가지 못했다. 많이 미안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민아는 혜리의 몸 상태를 묻는 팬의 질문에 "안 그래도 최근에 보고 왔다. 다행히도 많이 아플 때보다는 괜찮아졌다. 한시름 놓은 것 같다. 그래도 워낙 스케줄도 바쁘고 몸도 약한 친구라 여러분이 많이 응원해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 = 네이버 V앱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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