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하니, 데프콘과 절친한 모습을 보였다.
김희철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에 데프콘형이랑 '주간 아이돌' MC를 맡게된 희남매입니다"라며 "너무나 좋은 프로그램이지만 큰 부담과 이제 아이돌들 이름을 외우기 힘든 나이인지라 이건 아니라고 나는 아니라고 이래저래 얘기를 나눴지만 결국 좋게좋게 하기로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코니형의 지휘 아래 막둥이와 함께 새로운 케미 보여드리겠습니다. 형돈이형이 돌아오는 즉시 바람과 함께 사라질거임. 세계로 뻗어나가는 K-POP 프로그램 만들어보겠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핑크톤으로 염색한 김희철과 EXID 하니, 데프콘의 모습이 담겨있다. 세 사람은 3MC 체재로 진행, 세 사람의 모습은 오는 4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희철 데프콘 하니. 사진 = 김희철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