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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굿바이 미스터블랙' 이진욱이 문채원의 손을 잡았다.
23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극본 문희정 연출 한희) 3회에는 살인범으로 몰린 차지원(이진욱)을 돕는 김스완(문채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지원은 총상을 입은 몸으로 김스완을 찾아왔고, 스완은 그를 정성스럽게 간호했다. 스완은 "어떻게 이틀 밤을 내리 자냐"라며 걱정했다.
이어 지원은 "지수야, 아버지…"라며 자면서 식은땀을 흘렸고 스완은 "일어나, 나쁜 꿈이야"라고 말했다. 지원은 스완의 손을 잡으며 "마리야"라며 윤마리(유인영)를 불렀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 3회.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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