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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굿바이 미스터블랙' 이진욱과 문채원이 함께 풍등을 날렸다.
23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극본 문희정 연출 한희) 3회에는 살인범으로 몰린 차지원(이진욱)을 돕는 김스완(문채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태국의 한 축제로 망고주스를 팔러 갔고, 축제를 즐겼다. 이어 스완은 "우리 풍등 날릴래? 소원을 적어서 날리면 이뤄진대"라고 말했다.
스완은 지원과 함께 풍등을 날리며 "블랙도 어서 소원빌어"라고 말했다. 수많은 사람들의 풍등 속 스완과 지원의 풍등도 하늘 높이 날아갔다.
지원은 속마음으로 '스완아, 네 소원 이뤄질거야'라며 스완에게 애틋한 마음을 보였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 3회.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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