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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이수민 "'성격 안 좋다' 얘기 듣지 않는 게 목표"
2016-03-23 23:34:12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수민이 나이답지 않게 성숙한 목표를 털어놨다.
23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10대 유재석' 이수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수민은 "액션연기를 해보는 게 꿈이다. 교복을 입고 하는 것이…"며 앞으로의 목표를 말했다.
또 이수민은 "내 목표는 '성격 안 좋다'는 말을 평생 듣지 않는 것이다. 앞으로도 노력하겠다. 배우 이수민의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시청자에 당부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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