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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Mnet '프로듀스101'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다시 한 번 경신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프로듀스101' 10회는 평균 3.8%, 최고 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이다.(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이와 함께 프로그램의 주요 타겟인 1534 시청층에서 1.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7주 연속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으며, 10대부터 40대까지의 남녀 타깃 시청층에서 모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케이블·종편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3차 순위발표식이 진행됐다. 그 결과 전소미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김세정이 2등, 최유정이 3등, 김소혜가 4등, 김청하가 5등, 김소희가 6등, 윤채경이 7등, 한혜리가 8등, 임나영이 9등, 유연정이 10등, 김도연이 11등에 올랐다.
공개된 순위에 따라 프로그램 잔류가 확정된 22명의 연습생들은 다음주 생방송으로 펼쳐질 마지막 데뷔 평가에 임하게 된다.
['프로듀스101' 10회. 사진 = 엠넷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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