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장은상 수습기자] NC 다이노스 박석민이 정규 시즌까지 철저한 준비를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박석민은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범경기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3안타(1홈런) 3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박석민은 1회 첫 타석에서 기선을 제압하는 3점 홈런을 기록해 팀 승리에 큰 힘을 보탰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박석민은 “지금 시범경기 준비를 잘하고 있고, 이 준비사항을 정규시즌 개막 때까지 이어 가겠다”고 대답했다.
박석민은 현재 시범경기 39타수 16안타 타율 0.410을 기록중이다.
[박석민. 사진 = 고척돔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장은상 기자 silverup@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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