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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레드벨벳이 성숙미를 발산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레드벨벳이 ‘7월 7일’을 선보였다.
이날 레드벨벳 멤버들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7월 7일’을 열창했다. 몽환적 보이스와 어우러지는 안무 등으로 색다른 레드벨벳의 매력을 발산했다.
‘7월7일’은 그동안 레드벨벳이 발표한 노래와 사뭇 다른 분위기의 발라드곡으로 레드벨벳 멤버들의 고혹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레드벨벳의 두 번째 미니앨범 'The Velvet'은 타이틀 곡 '7월 7일'(One Of These Nights)을 포함해 총 8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리한나, 제니퍼 로페즈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과 작업한 프로듀서 다니엘 오비 클레인(Daniel Obi Klein), 유명 작곡가 켄지(Kenzie) 등 히트메이커들이 참여했다.
[사진 = 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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