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소지섭의 단골 기사식당이 공개됐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천왕'은 돈가스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백종원은 강남의 한 기사식당을 찾았다. 이곳의 돈가스가 맛있기 때문. 백종원은 이곳에서 나오는 풋고추가 돈가스를 먹다 느끼해질 때쯤 먹으면 좋다고 설명했다. 또 돈가스, 풋고추, 김치, 미소국 순으로 먹은 뒤 맛이 없으려야 없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런 모습을 본 제작진은 백종원에게 소지섭이 이 식당의 단골이라고 말했다.
이에 백종원은 "요새 안 오신대?"라고 물었고, 제작진은 소지섭이 이사를 갔다고 답했다. 이런 말을 들은 백종원은 "다행이다"라고 안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천왕'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