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서영주(김지수)가 이상한 낌새를 감지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기억'(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4회에서는 서영주가 집 청소를 하다 박태석(이성민)의 수상한 노트를 발견했다.
그곳에는 약, 패치, 부작용, 기억 등 알츠하이머와 관련된 단어들이 쓰여 있었다. 또 컴퓨터 화면엔 관련 정보가 떠다녔다. 영주는 이내 못 본 척 고개를 돌렸다.
병원을 찾은 박태석은 의사로부터 "인지장애가 심화되면 이상행동도 보일 수 있다"라는 조언을 듣고 금연을 결심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