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김성주 "음악대장, '판타스틱 베이비' 기가 막혔다"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복면가왕' MC 김성주가 음악대장의 가장 좋은 무대로 '판타스틱 베이비'를 꼽았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일밤-복면가왕'을 빛낸 많은 스타들을 조명했다.

'복면가왕'에는 여심을 울린 반전 가창력의 소유자 엑소의 첸부터 여성으로 추측됐던 도장신부 백청강, 또 병아리 옷을 입고 나왔던 야구해설가 이종범 등 반전 출연자들이 줄줄이 등장했다.

특히 가왕에는 차지연을 이긴 새로운 강자, 음악대장의 연승행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김구라는 "음악대장은 누군지는 모르겟지만 록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청중들의 호응이 정말 좋다"라고 말했다.

또 MC 김성주는 "왕좌에 앉으면 어느 순간 집착하기 마련인데 음악대장은 그런게 없더라. '판타스틱 베이비' 무대가 정말 좋았다. 그렇게 표현할 줄 몰랐다. 기가 막혔다"라고 말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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