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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복면가왕' 넘버세븐이 가왕후보에 올랐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는 26대 가왕 후보 결정전이 그려졌다. 노셨군요는 3라운드에서 박봄의 '유 앤 아이'를, '넘버세븐'은 박미경의 '넌 그렇게 살지마'로 3라운드를 꾸몄다.
가왕 음악대장을 상대할 3라운드 승자는 넘버세븐이었다. 넘버세븐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정체를 추측할 수 없는 모습에 패널들을 미궁 속에 빠뜨렸다.
한편 넘버세븐은 59표를 받았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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