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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유진의 괌 친정집이 공개됐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딸 로희와 함께 유진의 괌 친정집을 찾은 배우 기태영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8개월 만에 친정집을 찾은 딸과 손녀의 등장에 유진의 어머니는 버선발로 환영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와 함께 소개된 유진의 괌 친정집은 푸른 정원 한 가운데 놓인 그림 같은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유진의 가족은 정원에서 함께 바비큐를 만들어 먹으며 회포를 풀었다.
[유진의 친정집.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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