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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아이돌그룹 블락비가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신곡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블락비가 출연해 새 앨범 선공개곡 '몇 년 후에'를 선보였다. 1년 7개월 만에 일명 '완전체'로 컴백하는 블락비는 '주간아이돌' 촬영 당시 앨범 녹음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로 녹화를 하게 되자 '주간아이돌'을 위해 특별히 30초 녹음까지 감행했다.
지코의 자작곡으로 알려진 신곡 '몇 년 후에'는 녹화 현장에서 공개된 직후 MC들은 물론 현장에 있던 제작진에게도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안무가 정해지지 않은 상태로 즉석에서 '몇 년 후에' 무대를 선보인 블락비 멤버들은 제각기 다른 프리스타일 안무를 선보이며 녹슬지 않은 예능감도 뽐냈다.
지코는 앞으로 예정된 블락비의 컴백에 대해 "블락비가 여태까지 보여줬던 것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고 예고했다.
30일 오후 6시 방송.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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