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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김현수가 결장한 가운데 볼티모어가 피츠버그에 역전승을 거뒀다.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2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맥케치니 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시범경기서 5-3 역전승을 거뒀다. 볼티모어는 시범경기 4연승을 질주했다.
지난 27일 보스턴전에서 대타로 출전해 무안타에 그친 김현수는 이날 결장했다. 김현수의 시범경기 성적은 16경기 타율 0.182(44타수 8안타) 2타점 장타율 0.182 출루율 0.229. 부진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모습이다.
볼티모어는 1회초부터 페드로 알바레즈와 놀란 레이몰드의 백투백 홈런으로 기분 좋게 2점을 먼저 뽑았다. 그러나 곧바로 피츠버그가 조쉬 해리슨의 2타점 적시 3루타, 제이크 고버트의 적시타를 앞세워 3-2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7회까지 양 팀 마운드의 호투로 3-2 피츠버그 리드가 이어졌다. 볼티모어는 8회 1사 1, 3루에서 상대 투수 아르키메데스 카미네로의 폭투로 3-3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진 9회에도 선두타자 조이 리카드의 우전안타와 가라베즈 로사의 2루타, 조쉬 하트의 중전안타를 앞세워 2점을 더 뽑았다. 마지막 9회말을 올리버 드레이크가 무실점으로 막으며 승리를 챙겼다.
볼티모어는 29일 보스턴과의 시범경기 맞대결에서 5연승을 노린다.
[김현수. 사진 = AFPBBNEWS]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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