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쇼호스트 이민웅 "1시간 동안 가구 40억원치 판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꽃미남 쇼호스트 이민웅이 1시간 동안 40억 원의 매출을 올린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민웅은 최근 진행된 KBS 2TV '1대100' 녹화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녹화 당시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홈쇼핑계의 엑소로 불리며, 주부님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민웅에게 인기에 대한 소감을 물었다. 이에 이민웅은 "요즘 홈쇼핑이 음지에서 양지로 올라오고 있다"며 "많이 알아봐주셔서 좋다"고 답했다.

이어 "40억 원어치를 판매한 적이 있다던데?"라는 질문에, 이민웅은 "보통 상품의 금액이 높을수록 판매액이 올라가는데, 200~300만원 정도하는 부엌가구를 40억 원어치 판매했다"고 답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1대100'은 29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이민웅. 사진 = K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